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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진중권 칼럼] 마키아벨리와 리바이어던
진중권 광운대 교수 “이제 그만두셔야죠.” 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악수를 청하는 대통령에게 했다는 말이다. 몇몇 의원은 악수를 하며 대통령의 얼굴을 보지 않았고, 몇몇 의원은 아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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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이재명 부부의 법카 의혹조차 “별것 아니다”는 민주당
━ 민주당 도지사가 “김혜경씨 유용 의혹 수사의뢰” 고백 ━ 제보자도 실명 공개, 이재명 부부가 진솔히 해명할 때 “기각이 면죄부가 될 수 없다”는 말은 더불어민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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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대통령 눈치만 보는 여당으론 총선도 기대 어려워
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. 뉴스1 ━ 대통령 vs 민주당 구도면 지지율 30%대가 득표율 ━ 미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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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"이준석 제명돼야"…이준석 "길게 쓰고 자빠졌죠"
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동선대위원장인 안철수 의원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신시장에서 김태우 후보 지원유세를 하는 모습. 연합뉴스 국민의힘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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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조물 시음은 민주적 설득 아니다...당정일체, 당론 강요가 정치 망친다 [하헌기가 소리내다]
한국 정당의 당론은 지도부를 비롯 소수가 주로 결정하고 있다. 당헌과 당규에는 당원들이 이 당론을 따라야할 의무가 있다고 명시돼 있다. 김주원 기자 최근 여당의 한 중진 의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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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현 "팬덤정치가 민주 망쳤다...김남국 아닌 양소영 옆에 설 것"
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“양소영 전국대학생위원장의 요구와 비판이 민심과 가장 가깝다”며 “김남국 의원이 아니라 민주당의 혁신을 위해 힘쓰는 양 위원장을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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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정치특집 | ‘야당 안의 야당’ 이원욱 의원의 민주당 구하기
“‘정치 훌리건’과 결별하고 다양한 목소리 담자” 박광온 원내대표 등 비명계 지도부 입성, 팬덤정치 경계감 작동한 것 민주당, 내로남불 단절하고 공정 가치 되찾아야 총선·대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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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데이 칼럼] 제3신당이 성공하려면
이정민 칼럼니스트 제3신당 창당을 꿈꾸는 사람들 사이에 1985년의 신한민주당(신민당) 돌풍이 성공사례의 교본처럼 거론된다. 12대 총선을 불과 25일 남기고 창당해 제1야당(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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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남국, 유튜브서 항변…개딸은 "내부총질 놈들 내보내자" 엄호
김남국 의원이 지난 14일 오전 국회 의원실로 출근하는 모습. 연합뉴스 김남국 의원이 15일 “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미공개 정보를 얻을 생각도, 정보를 얻을 기회조차 없었다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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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컷칼럼] 尹 1년 여당 내분, 태도 논란에 발목…파업 대응, 안보로 반전
윤 대통령 취임 1주년 국정 지지율 분석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국정운영 지지율에 일부 상승이 나타났다. 최근 한·일 정상회담이 반영된 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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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1년 여당 내분, 태도 논란에 발목…파업 대응, 안보로 반전 [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]
━ 윤 대통령 취임 1주년 국정 지지율 분석 김성탁 논설위원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국정운영 지지율에 일부 상승이 나타났다. 최근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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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석 "공영방송 시사프로 보수패널 부족? 도망다니기 때문"
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. 중앙포토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일 공영방송 시사보도 프로그램 패널 편향성을 문제 삼는 당을 향해 "애초 보수진영 패널들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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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형배 뒤끝…복당 비판한 민주당 의원들에 "정체성 의심"
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민형배 의원이 자신을 비판한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28일 “정체성이 의심스럽다”고 말했다.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한 민형배 의원이 27일 오후 제 405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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野이상민 "녹음파일, 눈 감고 들어도 돈 받은 의원 알겠더라"
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1년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가 살포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"방송에 공개된 녹음파일을 눈을 감고 들어봐도 돈 받은 의원들이 누구인지 알겠더라"며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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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국힘 결별'한다더니...전광훈 "수천만 되도록" 당원 가입 장려
사랑제일교회측이 지난 16일 전광훈 목사가 다음 날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과의 결별을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정작 전 목사는 이날 “당원 수가 수백만, 수천만이 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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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하람 "5.18 폄하 김재원 사퇴해야, 호남서 육두문자 욕 들었다"
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당협위원장은 12일 "5. 18 폄하 발언으로 설화를 빚은 김재원 최고위원은 스스로 사퇴했으면 좋겠다. 내가 당 대표였다면 사퇴를 요구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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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종 “내부총질 이준석·유승민 민주당 가야 할 사람들”
박찬종 변호사. 뉴스1 보수원로인 박찬종 변호사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, 유승민 전 의원을 겨냥해 “현재로서는 민주당에 가야 할 사람들로 확신한다”고 주장했다. 또 그는 국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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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데이 칼럼]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오류 정치
한경환 총괄 에디터 “정치는 4류, 관료는 3류, 기업은 2류입니다.” 30년 전인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신경영을 선포할 당시 이건희 회장이 했던 말이다. 한 세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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野 박용진 "민주당, 개딸과 헤어질 결심하라"…李에 결단 촉구
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. 뉴스1 더불어민주당 내 소신파로 불리는 박용진 의원이 이재명 대표를 향해 강성 지지자들인 ‘개딸(개혁의딸)’과 헤어져야 한다며 결단을 촉구했다.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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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당 ‘상처뿐인 진흙탕 게임’…김 대표 통합 리더십 급선무
━ [여의도 톺아보기] 국민의힘 김기현호 과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10일 정책 의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국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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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수진 "엄석대는 이준석…내부총질 일삼아 인지도 올라가"
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발언하고 있다. 장진영 기자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9일 이준석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소설 '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' 속 엄석대로 비유해 논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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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현 측 “1차서 과반 승리” 안철수 측 “결선투표하면 승산 있다”
국민의힘 3·8 전당대회 서울·인천·경기 합동연설회가 열린 2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김기현·안철수 후보(아래 사진)가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. 국민의힘은 오늘(3일) 마지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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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민주당 2중대““이재명 판박이“…마지막 연설회도 金·安 신경전
3·8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2일 마지막 합동연설회에서도 당권 주자들은 상대를 향해 날선 비판을 하며 총력전을 벌였다. 이날 오후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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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청래 "니가 와라 마포을"…안철수 "정곡 찔렀다 어디든 갈 것"
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. 김경록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3·8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는 2일 내년 총선 시스템 공천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"제가 출마할 곳까지도 시스템 공천에